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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치료) 초등학교 2학년 읽기 거부 치료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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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778회 작성일 21-01-06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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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아이의 엄마가 자녀의 학습 거부증이 너무 심해졌다며 센터로 방문하셨습니다.

초등학교 2학년이지만, 자신의 이름만 읽을 줄 알았습니다.

다른 글자들은 읽기를 격하게 거부하며 반응하는 모습이 너무 안타까웠는데요.

과연 어떤 것이 문제였을까요?

검사 결과 해당 아동은 음운 인식의 어려움으로 학습의 장애를 겪고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음운 인식이라는 것은 무엇일까요?

음운 인식은 문자가 아닌

음성언어를 기반으로 의사소통을 할 수 있는지를 판단하는 것을 말합니다.

올바른 발음과 소리를 청각으로 많이 듣고, 혀를 굴려 그 소리를 모방함으로써 형성이 되는 것이 바로 음운 인식입니다.

음운 인식을 예민하게 잘 발달시키려면 아동기 때부터 부모가 책을 읽어주는 것이 가장 쉬운 방법인데요.

귀로 들려오는 이야기나 문장을 듣고 아이가 입으로 소리를 따라 모방한다면 더 좋은 예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간단한 문장을 읽을 수 있는 단계라면, 부모와 같이 글 읽기를 통해서 듣고 그 소리를 따라 함으로 음운 인식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꾸준한 낭독은 어휘력과 상상력 또한 향상시킬 수 있는 좋은 방법입니다.

해당 아동은 다솜 치료교육센터 선생님의 성향에 맞는 학습 유도로 인하여 현재 학습에 대한 흥미도가 높아졌으며 자신감이 향상되었습니다.

음운 인식이 향상되어 자음, 모음, 받침 글자 읽기 가능해졌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단어 읽기 가능하며 소리의 합성과 분절에 대한 이해도 증가하면서 학습에 대한 강한 거부 증상이 사라지고, 성취 역이 높아져서 아동도 부모님도 만족하며 현재 센터에서 치료교육 중입니다.

언어발달에는 결정적 시기가 있습니다.

이 중요한 시기를 놓치게 되면 나중에 아무리 열심히 해도 한계를 가지게 됩니다. 언어발달이 늦는 아동들의 경우 또래보다 인지 수준이나 사회성 또한 낮은 수준인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언어발달은 아동의 학습과 사회성 발달을 예측할 수 있는 중요한 근거가 됩니다.

또래에 비해 언어발달이 문제가 있다고 생각되면 가급적 빨리 전문적인 평가를 하고 아동 수준에 맞는 치료적 접근을 해야 되겠지요. 또한 말의 위력을 느끼게끔 기회를 많이 주는 것도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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