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쿨iTV(48)>신경학적으로 본 난독증_(안양)발달재활바우처/난독증전문기관 다솜 공동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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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95회 작성일 25-02-05 14:23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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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정보는 뇌의 해당 부위만 좋아도 되지만, 읽기처럼 두뇌의 여러 부위가 관여하는 경우 두뇌의 협응이 부족하면 문제가 생긴다.
스쿨iTV가 창사 12~13주년 연속 기념 사업의 일환으로 난독증 전문기관 다솜치료교육센타(소장 김은희 박사)와 공동으로 난독증에 대한 기획탐사 보도를 한다
[스쿨iTV] ♦ 뇌 과학의 발달로 인해 읽기 시 난독증 아동에게 나타나는 신경학적인 문제의 원인이 밝혀졌다.
난독증 전문기관 다솜치료교육센타 김은희 박사는 “난독증이란 지능이 정상적인 것은 물론 시력과 청력이 모두 정상이지만 언어와 관계되는 신경학적인 정보처리 과정의 문제로 인해 글을 원활하게 읽고 이해하는데 효율성이 떨어지는 읽기장애 증상을 말한다.”고 했다.
♦ 말소리 샘플인 음운표상을 불러내는 문제
☞ 음운표상을 불러내는 과정이 순조로운 경우
- 눈이 글자를 볼 때, 두뇌의 표현성 언어영역에서 수용성 언어영역으로 신경학적 접근이 이울어져 음운표상(말소리 샘플)을 불러내는데 일반 아동의 경우는 이 과정이 순조롭게 이루어진다.
☞ 음운표상을 불러내는 과정이 순조롭지 못한 경우
- 하지만 난독증 아동의 경우에는 f-MRI(functional magnetic resonance imaging)를 통하여 읽기 시 일어나는 두뇌의 움직임을 연구한 결과 음운표상을 빠르게 불러내지 못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 음운표상은 말과 언어발달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난독증 전문가인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이호익 교수는 “음운표상은 말과 언어발달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새로운 음운표상을 저장하는데 어려움이 있으면 어휘 습득이 늦어지고, 뇌에 기억된 음운표상에 접근하는 데 결함이 있으면 어휘를 찾아오는데 어려움을 보일 것이며, 부정확한 음운표상은 말소리 장애의 원인이 될 수 있고, 이러한 문제가 난독증으로 연결된다고 본다.”라고 했다.
♦ 음운표상을 불러내는 과정이 순조롭지 못한 두 가지 원인
☞ 음운표상이 명료하게 형성되지 못했기 때문에 발생하는 경우
- 음운표상은 언어발달 과정 중에 다른 사람의 말을 듣는 과정과 자신이 하는 말의 피드백을 통하여 명료하게 다듬어지는데
- 다른 사람의 말을 명료하게 인식하지 못한 경우 음운표상이 명료하게 형성되지 못한다.
☞ 읽기를 담당하는 두뇌 여러 영역의 협응에 미세한 문제가 있는 경우
난독증 전문기관 다솜치료교육센타 김은희 박사는 “두뇌는 각 부위마다 역할이 다르다. 예를 들어 읽기를 담당하는 두뇌 부위의 기능이 좋으면 읽기 능력이 좋아지는데 이보다 더 중요한 것은 두뇌 각 부위 간 협응이다. 특히, 읽기처럼 두뇌의 여러 부위가 관여하는 경우는 설령 각 부위의 기능이 좋더라도 두뇌이 각 부위 간 협응이 부족한 경우는 문제가 생긴다.”라고 두뇌의 협응능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스쿨iTV] ♦ 뇌 과학의 발달로 인해 읽기 시 난독증 아동에게 나타나는 신경학적인 문제의 원인이 밝혀졌다.
난독증 전문기관 다솜치료교육센타 김은희 박사는 “난독증이란 지능이 정상적인 것은 물론 시력과 청력이 모두 정상이지만 언어와 관계되는 신경학적인 정보처리 과정의 문제로 인해 글을 원활하게 읽고 이해하는데 효율성이 떨어지는 읽기장애 증상을 말한다.”고 했다.
♦ 말소리 샘플인 음운표상을 불러내는 문제
☞ 음운표상을 불러내는 과정이 순조로운 경우
- 눈이 글자를 볼 때, 두뇌의 표현성 언어영역에서 수용성 언어영역으로 신경학적 접근이 이울어져 음운표상(말소리 샘플)을 불러내는데 일반 아동의 경우는 이 과정이 순조롭게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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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운표상을 불러내는 과정이 순조롭지 못한 경우
- 하지만 난독증 아동의 경우에는 f-MRI(functional magnetic resonance imaging)를 통하여 읽기 시 일어나는 두뇌의 움직임을 연구한 결과 음운표상을 빠르게 불러내지 못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 음운표상은 말과 언어발달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난독증 전문가인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이호익 교수는 “음운표상은 말과 언어발달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새로운 음운표상을 저장하는데 어려움이 있으면 어휘 습득이 늦어지고, 뇌에 기억된 음운표상에 접근하는 데 결함이 있으면 어휘를 찾아오는데 어려움을 보일 것이며, 부정확한 음운표상은 말소리 장애의 원인이 될 수 있고, 이러한 문제가 난독증으로 연결된다고 본다.”라고 했다.
♦ 음운표상을 불러내는 과정이 순조롭지 못한 두 가지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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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운표상이 명료하게 형성되지 못했기 때문에 발생하는 경우
- 음운표상은 언어발달 과정 중에 다른 사람의 말을 듣는 과정과 자신이 하는 말의 피드백을 통하여 명료하게 다듬어지는데
- 다른 사람의 말을 명료하게 인식하지 못한 경우 음운표상이 명료하게 형성되지 못한다.
☞ 읽기를 담당하는 두뇌 여러 영역의 협응에 미세한 문제가 있는 경우
난독증 전문기관 다솜치료교육센타 김은희 박사는 “두뇌는 각 부위마다 역할이 다르다. 예를 들어 읽기를 담당하는 두뇌 부위의 기능이 좋으면 읽기 능력이 좋아지는데 이보다 더 중요한 것은 두뇌 각 부위 간 협응이다. 특히, 읽기처럼 두뇌의 여러 부위가 관여하는 경우는 설령 각 부위의 기능이 좋더라도 두뇌이 각 부위 간 협응이 부족한 경우는 문제가 생긴다.”라고 두뇌의 협응능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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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일 본부장 hyun@school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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